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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상반기 특별교부세 11억원 확보, 하반기 추가 확보에 총력
좌광천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노후노면 정비 , 재난안전사업 등 현안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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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7/03/
작성자
미래전략과
조회수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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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은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1억원을 확보했다. 특별교부세는 보통교부세 산정시 반영할 수 없었던 지방자치단체의 구체적인 사정, 지방재정 여건 변동, 예기치 못한 재정수요를 충당해주는 재원으로 행정안전부에서 교부한다.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좌광천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노후노면 정비사업(2억원)과 △재난안전사업(9억원)이다. 좌광천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노후노면 정비(2억원)사업은 좌광천 30리길 산책로와 자전거길의 노후화된 구간을 개선하여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힐링공간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난안전사업으로 특별교부세 9억원을 확보한 동암항 방파제 연장사업(총사업비 42억여원)은 해양수산부 국책사업인 '어촌뉴딜300 사업'과 연계된 것으로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확보한 특별교부세로 기장읍 동암항 전면 해상에 방파제를 설치하여 태풍이나 이상파랑 등으로부터 어업기반 시설을 지키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2018년 3월 공모를 신청해 유관기관 협약 체결 등을 거쳐 2018년 12월, 부산에서는 유일하게 동암항이'2019년 어촌뉴딜300 사업'에 최종 공모 선정됐고 2019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진행되는 어촌 환경 개선 사업이다. 앞서 기장군은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사업으로 총 4건 28억 △좌광천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노후노면 정비사업 (2억원) △좌광천 병산저수지 하부 산책로 정비(3억원) △동암항 방파제 연장(10억원) △정관농공단지사면 안전공사(13억원)을 신청했지만, 이번에 확보한 것은 총 2건의 사업 11억원이다. 기장군은 지난 5월 행정안전부 교부세과와 재난관리정책과를 잇따라 방문해 지역 현안 및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내년도 지방교부세를 올해 1200억원의 2배가 넘는 3000억원 규모로 지원해 줄 것을 적극 요청한 바 있다. 기장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올해 나라살림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기장군에 산적해 있는 민생 현안사업들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특별교부세를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올해 확보한 특별교부세 11억원은 작년 특별교부세 15억에 비해 저조하지만, 하반기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장군에는 산적한 민생현안사업들이 너무나 많다. 행정안전부의 교부세 지원이 정말 절실한 실정이다"라며 "기장군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일류도시가 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에서 내년에는 꼭 올해 1200억원의 2배가 넘는 3000억원 규모의 교부세 지원으로 기장군을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기획청렴실 709-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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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4